황야를 개척하다
입사초반 회사자체가 개발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도했고,
프로젝트관련 인수인계문서나 트러블슈팅문서 등 개발관련 문서가 1도 없어서
프로젝트를 익히는데에 시간이 꽤 걸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젝트도 점점 많아지고, 개발자가 하나둘 늘어나면서
우리는 redmine을 사용하기로 했다.
아무것도 없는 이런 상황이 나에겐 더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을했고,
자발적으로 내가 관리를 맡아서하기로 했다.
나는 곧장 레드마인 구조를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아닌것으로 나눴다.
인수인계시 필요한 문서, 각종 이슈사항, 툴 같은 내용들을
'프로젝트 외' 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실제 착수할 프로젝트들은 그 프로젝트 명칭에 맞춰서 새로 생성하는 식으로 구조를 잡았다
지금은 아래와 같이 잘 사용되고 있다!
프로젝트 외를 살펴보면
지침서, 툴 이렇게 둘로 나뉜다
툴은 말그대로 개발시 필요한 툴을 올려놓는 게시판이다.
개발할때 필요한 툴을 올려놓기도 하고,
내가 개발할때 편한 툴을 직접 제작해 올리기도 한다.
지침서는 위에서도 말했듯 각종 지침서 관련 내용을 올려놓는 게시판이다
지금은 거의 내 개인블로그 마냥 사용중이다
다들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있고, 특히 신입사원분들이 엄청 만족해하고있다.
글작성시
최대한 열심히 작성하는 편이다.
항상 코드와 사진자료를 함께 올리고
필요시 아래와같이 직접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는 경우도 있었다.
느낀점
머리를 믿지말고 손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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